미국 오바마 정부는 앞으로 3년간 1,000명 이상의 사이버 전문가를 고용한다고 밝혔고, 최우선 과제로 국가 컴퓨터망의 보안을 강화하는 작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정책이 발표된 이유는 지난 7월에 발생한 사이버공격이 다시 발생하였을 때 국가 피해를 막으려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다.

미국국토안보부(DHS;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의 Janet Napolitano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Napolitano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1,000명이나 되는 사이버 전문 인력을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TOPTECHNEWS
날짜 :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