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30, 2008, 04:06 PM posted by IT World staff

2009년 정보보안에 대한 나의 예측은 권고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일 뿐이다. 반드시 일어나야 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것들을 추측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그렇듯이, 가감하여 판단하기를 바란다.

이 예측들이 주요 리서치와 수많은 최고 보안 연구가들과의 논의에 기반한 것일지라도, 이것은 정보보안에 한정되어 다루고 있고, (적어도 내가)예측할 수 없는 외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좋은 예로 : 2008년의 내 예측은 이미 연초에 진행되던 심각한 경제침체를 참작하지 않았었다. 경제 어려움이 지속되는 것으로 간주한 나의 2009년 예측이 예상보다 덜 심각한 것으로 판명되어 나의 예상이 빗나가기를 희망해 보자.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호스트 기반의 보안이 2009년 핵심으로 떠오른다. 임박한 Windows 7의 출시와 대체 desktop으로서 Mac OS와 Linux에 관한 계속적인 관심은 다시 한번 운영 시스템과 endpoint security에 관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obile security 사업과 솔루션들이 성장한다. 안드로이드(Android)와 iPhone 플랫폼이 계속 성장하고, 그것들과 함께 독립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의 생태계가 나타난다. mobile 플랫폼이 정말로 모든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의 "platforms"이 됨과 동시에, 보안 이슈들이 떠오를 것이다. 2009년은 모바일 플랫폼에 관하여 광범위한 보안의 공포를 느끼는 첫번째 해가 될 수도 있다. 그건 악성 어플리케이션 ? 트로이 목마?

암호화가 성장한다. 모든 데스크탑 시스템들에서의 하드 드라이브의 암호화는 표준(일반적)이 되었다. 서버들은 여전히 뒤쳐져 있다. 모바일 기기 스토리지의 암호화도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다시 2009년에도, 암호화된 이메일을 미리 특정한 배열을 구성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전송하는 것은 여전히 불가능할 것이다. 공개키기반(PKI)암호화는 작은 외딴 섬에서 여전히 미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No news is bad news. 새로운, 명확한, 빠르게 퍼지는 메가급 웜이 없다. 세계는 malware의 패배에 기뻐하고 있다. 한편 super-stealthy malware가 어느 때보다 멀리 퍼지고 있고,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조용히 비탄에 잠겨있다.

새로운 botnet들이 발견되었고 전보다 더 거대하다. malware 산업은 계속해서 커지는 botnet산업을 부양하고 있다. 종전처럼, 대부분의 혁신은 산업의 "다른" 면에서 발생한다. Botnet 메이커들은 대단한, 분산된, 암호화된, 익명의 해독되지 않는 지휘통제시스템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누가 2009년에는 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나? 만약 BTNT가 상장주라면..!

컴플라이언스 규정이 복수로 응대한다. 2008년에 들은 모든 스캔들과 폰지 사기(Ponzi scheme)는 2009년그리고 이후의 새 규정들의 부제들이 될 것이다. 헤지펀드, 신용부도스왑(CDS), 복합금융상품들에서의 규정들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감사자들의 완전 새로운 산업, 스페셜 소프트웨어와 컨설턴트들이 이 과제를 충족하기 위해 무장할 것이다. SOX가 고통스러웠다고 생각하나요? 기다려 보세요;

보안 프로젝트들이 funding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2009년에 유지비 이상으로 예산을 얻기 위해 많은 논쟁을 벌일 것이다. 그러나 기다려라, 컴플라이언스 규정이 구출해주리니. 모든 것에 관한 예산 요구를 추진하는데 컴플라이언스를 사용해라. 2007년이 다시 되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