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세계의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의 총수익은 135억달러였고, 이는 2007년 총수익이었던 113억달러 비하여 18.6퍼센트 증가하였다고 가트너(Gatner)는 밝혔다.

가트너는 2009년에는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9퍼센트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인 Ruggero Contu는 "2008년 보안소프트웨어 시장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데이터보안 및 개인정보보안 소프트웨어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해킹으로부터 IT인프라를 보호하기 때문에 수요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경기침체 기간동안, IT보안관계자들은 정보보안산업의 가치와 효과를 타 사업군에게 알려서 매출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라고 Contu는 주장했다.


출처 : ITworld
날짜 : 2009.06.22